주간일기 11월 1주 가을을 보내며 느끼는 다행인 순간들


주간일기 11월 1주 가을을 보내며 느끼는 다행인 순간들

슬로한주 #23 2022.10.31 ~ 2022.11.06 한 주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상황들과 사람들과 함께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럼에도 예전처럼 시간이 없어, 엄청 바빴어,라고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그럼에도 그 시간 속에서 나를 위한 순간들을 만들어가서인듯싶기도 하다. 아직 온전히 예전의 루틴 한 생활에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사람들과의 시간을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와 힐링이 되었나 보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c쩝쩝박사의 먹방로그 1. 신촌, 싸다김밥 갑작스레 몸이 아파 병가를 내고 입원을 했던 직원분이 돌아오셨다. 병원밥 대신 분식이 드시고 싶다고 하여 요리조리 찾았는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찾았던 곳이 문을 닫아 옆에 있던 싸다김밥을 방문했다. 여기도 전부터 궁금하기는 했던 곳이어서 흔쾌히 들어갔다.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것저것 엄청 많이 주문을 했다. 양도 많고 맛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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