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번 확진 / 오미크론VS켄타우로스 / PCR 재검사 후기


코로나 2번 확진 / 오미크론VS켄타우로스 / PCR 재검사 후기

아들이 코로나에 2번 걸렸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재확진..? 학원에서 확진자가 대거 쏟아졌다는데요. 아무래도 단체 생활을 하다 보면 감염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죠. 오미크론이 유행할 때 한 번 코로나를 앓았는데.. 이번 켄타우로스 변이는 전파력이 높은 대신 증상이 경미하다고 하니 그걸로 위안 삼아봅니다. 실제로 오미크론 때에 비해 아들 컨디션이 괜찮아요. 오미크론과 켄타우로스의 증상을 비교해 보자면 오미크론 : 두통/고열/기침/가래/콧물/코막힘/잔기침 확진 초반에는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수액의 도움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잔기침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가족 모두 고생했었죠.. 켄타우로스 : 목 따가움/잔기침/피로감 처방받은 약만 열심히 먹었더니 괜찮습니다. 3일 정도 지나니 코로나 증상도 거의 없었고 냉방병 아냐? 싶을 정도로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검사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PCR 검사에서 재검?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겪고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


#pcr #오미크론 #케타우로스 #코로나 #코로나2번 #코로나재검

원문링크 : 코로나 2번 확진 / 오미크론VS켄타우로스 / PCR 재검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