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맛좋은 청귤청 담궈네요~요리사 남편찬스

몇일전 친하게 지내는 귤밭 소유자 동생한테 청귤 10kg만 줘~!!라고 했더니, 9일날 청귤 15kg을 인편에 보내왔네요~원래 계획은 10kg만 담궈서 평택에 계신 시어머니랑 나눠 먹을려고 했는데, 아~ 너무 많네요~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헉~!! 숨이 턱~!!아~ 이걸 언제 다썰어~!!어쩔수 없이 남편 찬스~사진을 올려놓고 보니 색이 어쩜 이렇게나 예쁠까요~초록색이 이렇게나 예쁠수도 있네요~남편이 알려준 대로 일단 청귤은 물에 한번 헹궈서3배식초를 종이컵으로 반만 넣으라고 했는데, 내맘대로 쬐끔만더 붙고 물에 희석후 청귤을 30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다시 휴리릭~!! 저어서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3~4회 정도 헹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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