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월요일에 새별오름 주차장 인근 억새밭에서 촬영한 꽃님이네요~사실 어제 야고꽃님이를 촬영하고싶어서 갔는데, 새별오름을 중심으로 반경 3~4km까지만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바람에 비옷도 없이 돌아다녀네요~그곳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가 머해서~ !!그런데 야고는 찾지도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만난 익모초 한구루~어찌나 반갑던지~! 비를 온몸으로 맞으면서 열심히도 셔터질 해서 겨우 몇장 건져네요*익모초를 고려시대때는 이두어로 목비야차라 하였으며, 조선시대때는 암눈비얏이라 하였고,지금 현대시대에는 익모초로 통용되었다고 하네요~ 익모초란 부인에게 유익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정력을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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