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밖에 없다 / 용혜원


너밖에 없다 / 용혜원

나는 늘 저 들판에홀로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처럼기다림으로 서 있다우리의 운명적인 만남이전설이 되어도 좋다늘 완성되지 않은 사랑이기에더 사랑하고 싶다외로움을 견디고 나면더 성숙해질 것이다함몰되어가는 시간 속에너를 만나고 난 후에는길을 잃어버렸으면 좋겠다서러운 시간들이 길어지지 않고기쁨의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내 마음으로 들어오는 것을허락할 수 있는 사람은너밖에 없다.너밖에 없다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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