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내가 된다...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그것은 바로 양궁!ccc예전에 친구들이랑 몇 번 해본 적이 있는데할 때마다 참 재밌었더란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동네에(사실 동네는 아니고 걸어서 1시간) 마침양궁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저번 주부터 등록을 하고 배우는 중이다.아직 뭐가 뭔지 1도 모르겠는 것들...활이 내 키보다 큰 게 신기하다.이건 첫날 그냥 쏜 거..나름 가운데로 모여서 좋아했는데이거는 그냥 안 배운 상태에서 쏜 거라잘 맞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힝.자세 제대로 잡고 거리 딱 유지해서일관성 있게 쏴야 되는 거라구... 아무튼 열심히 해서 내년에아마추어 대회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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