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왓포사원 & 와불상, 꼭 가야하는 이유

방콕 왓포사원(복장, 입장료 등) 22.10.04(화) 첫 방문지로 정한 곳입니다. 경복궁 위상을 가진 카오산로드에서 멀지 않은 방콕 내 관광지로, 고민 없이 첫 타겟으로 정했죠 왓포는 사원(temple)의 의미로, '왓포사원'이라는 단어는 역전앞 처럼 잘못된 겹말 표현이죠 ^^ 우리나라에 해당 단어를 활용한 타이샵이 많은데, 그것은 근처에 마사지 아카데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국의 우기는 9~10월 입니다. 한창 우기 때 간지라 날씨가 어둡고 비가 부슬부슬 내렸답니다. 하지만 제가 여행을 한 8일 간 시도 때도 없이 내리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장마급으로 많이 온 때는 많지 않았어요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정말 광대하다' 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였답니다 심지어 근대 왕궁도 바로 옆에 있었으니 말 다했죠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종의 성벽(?) 장식인데 우리나라의 전통건축과 달리 굉장히 화려해서 눈에 들어왔어요 중국식 도자기를 조각내서 붙인건데 현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