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영화추천] 천사의 사랑, 어두운 이면에 달달함


[로맨스영화추천] 천사의 사랑, 어두운 이면에 달달함

어두운 이면에 달달함 달달함 뒤에 슬픈 로맨스&멜로 영화 - 천사의 사랑 - 천사의 사랑 감독 칸치쿠 유리 출연 사사키 노조미, 타니하라 쇼스케 개봉 2009 일본 리뷰보기 그냥 영화가 보고싶었다. 잔잔하거나 달달하거나 소재 자체는 소박하고 밋밋하지만 캐릭터들의 감정변화로 몰입되는 영화 끝은 극적이지 않고, 시간에 쫒기듯 해피하지 않고 울라고 부추기고 웃으라고 연출하지 않은 진짜 그냥 담백한 영화가 보고 싶었다. 그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천사의 사랑이 그런 영화인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 영화에서 로맨스 여자주인공으로는 좀 상상하기 힘든 캐릭터였던것 같다. 아니 있기야 있을 수 있지만 천사의 사랑은 뭔가 언밸런스한 미가 있다고 해야하나... 사진에서 보이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부럽지 않은 수수한 외모를 가진 여자주인공 리오는 중학생 시절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고 낙태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남에게 상처 받는 쪽이 아닌, 상처를 주는 쪽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원조...


#달달한영화 #로맨스영화추천 #멜로영화추천 #어느머진날 #영화추천 #일본영화 #천사의사랑

원문링크 : [로맨스영화추천] 천사의 사랑, 어두운 이면에 달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