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오페라의 유령_류정한

[뮤지컬] 팬텀,오페라의 유령_류정환 그의 얼굴은 극이 끝날때까지 볼 수 없었다 3층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앞에 난간이 있어서 공연을 보는데 엄청 거슬렸다 그것 때문인데 공연에 집중이 되지 않았고, 좀 지루했다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이야기이다. 솔직히 오페라의 유령인지도 모르고 봤다 극중에 '극장에 유령이 산다'는 얘기를 듣고 알았다 팬텀이 오페라의 유령과 다른 점은 왜 유령이 되었나의 초점이 맞춰진, 팬텀으로 살아가는 에릭의 사연을 알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스토리의 초점이 왔다 갔다하는 느낌이 들었다 1. 환경은 넉넉하지 않지만 밝게 살아가는 크리스틴, 우연한 기회에 극단에 들어가게 되고, 베일에 쌓인 에릭을 만나 스타덤에 오르며 .. 2. 부모의 비극적 사랑으로 유령이 된 에릭, 부자간의 용서와 화해 3. 화려환 무대 뒤 에릭과 크리스틴의 사랑 초반에는 크리스틴의 시점에서 그리고 후반에는 에릭의 시점에서 ,그러나 아버지와의 관계도 풀어야 되고 크리스틴과의 관계도 풀어야 되는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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