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와 다투는 일이 참 많은 것 같다

나는 비트메이킹 사업을 하다가 동업자와의 갈등으로 인해 사업을 그만뒀다. 그런데 오늘 아는 형을 만났는데 그 분도 동업자와의 갈등 때문에 사업을 그만하게 되셨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개인적으로 첫 사업을 동업으로 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 입증이 안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크게 성공한 사업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가치 입증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비트메이킹 동업자는 나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 동업자는 나에게 얻을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다 보니 나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빠르게 동업을 그만두었다. 만약 동업을 하게 된다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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