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용노동부 공무원을 준비중입니다. 창업선배라고 하면서 무슨 공무원인가 싶죠. 저도 요새 정체성에 혼란이 많이 와요ㅋㅋ 지난 9월부터 무자본창업에 도전해보다가 가까운 사람들의 만류로 인해 공무원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왜 창업을 하려고 했냐면 시간적 자유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저한테는 그게 참 중요했던 것 같아요. 사실 돈은 크게 욕심이 안났습니다. 저는 단지 내 사업을 하면서 내가 원할 때 일하는 것을 꿈꿨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불안정한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보고 나한테 가장 중요했던 게 시간적 자유가 아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족과의 깊은 관계..........
저는 그냥 서행차선 타게 됐습니다ㅎㅎ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저는 그냥 서행차선 타게 됐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