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동기부여라는 거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다. 사실 나는 왜 해야하는지 동기를 생각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과거 어두운 시간들을 보낼 때부터 습관이 생겼나보다. 죽을 수 없으니 '그냥' 책을 읽었다. '그냥' 좋아서 글을 썼다. 왜 나를 좋아해? 성포동이가 물으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유를 댈 수 있으면 오히려 연애 초반이지 않을까? 그냥 좋다. 오늘은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다. 그냥 그랬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쓴다. 그냥 그렇게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 그냥 느껴진다. 우리는 뭔가를 시작할 때 이유를 열심히 고민한다. '이걸 하는 의미가 뭐지?' '나는 뭘 얻을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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