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헤이트 리뷰_사람 일은 모릅니다


책 헤이트 리뷰_사람 일은 모릅니다

저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몇년 동안이나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저는 그 친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혐오'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저랑은 생각이 많이 달랐거든요. 그래서 그들을 비판하며 나의 혐오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야 이 문제 좀 알려줘라 이렇게 궁금한 거를 서로 물어보는 사이가 됐습니다. 사실 정치적, 종교적, 사상적 색깔이 정말 확연히 다른 사이지만 이렇게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습니다. 이유 있었던 혐오에서 목적 없는 친구 사이가 된 것 같네요. 책 헤이트에서는 이렇게 혐오를 넘어 보편적인 사랑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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