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


네가 매일 실패해도 함께 갈게

우울증인 대학생 딸과 함께하는 어머니가 쓰신 에세이 집입니다. 참 공감가는 게 많더라고요. 딸이 어쩌다 아프게 됐는지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하시는 모습이 우리 엄마 아빠를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요즘에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곤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제가 운동을 많이 하고 생활이 바로 잡히니 오히려 부모님도 함께 생활이 바로 잡히시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같이 산책하고 일찍 자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상이 '쌩뚱맞게 좋네요.' 대관람차가 천천히 두 바퀴를 도는 동안 별다른 얘기를 주고받지는 않았습니다. 야경이 생각보다 별로라거나, 디저트를 포장해올 걸 그랬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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