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속상한 일

제가 요새 책 협찬을 많이 받는 거 아시죠? 그런데 예전에 협찬 받았던 출판사에서 다시 다른 책 협찬 요청이 왔길래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도서 사진도 제 마음대로 못올리는 협찬이더라고요ㅠㅠ 너무 속상했습니다. 저는 도서사진을 저만의 방식으로 올립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 제공해주는 사진만 올려야 한다니 너무 속상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출판사에서는 미리 공지를 해줬더라고요. 제가 모르고 덜컥 승낙해버린 것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협찬은 함부로 받는 것이 아님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휴... 역시 글을 쓰니 좀 낫네요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호호 아 그 출판사한테는 협찬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책 이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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