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니와 첫 만남 캠핑 트레일러 위험천만

금욜 일이 끝나고 짐 챙기고 아이 데리고 헉헉 캠핑장으로! 오렌지 라이카니를 드디어 만나는군 첫 요리 성공! 짭자롬한 조개 칼국수 라이카니와 함께하니 요리실력이 매우 업된다는 말이 좀 안되는 주장 ㅋㅋ 기어존 면텐트도 첫 개시하였는데 텐트 천장에 뱀자리 부터 악어자리까지 수많은 별자리가 놓였다 첫 만남부터 비가오다니 토욜부터 정말 24시간을 끊임없이 퍼부었다 야속한 하늘 흑 그래도 와플가게 오픈하고 짜파구리 한바탕에 스테이크도 구웠다 텐트에 갇혀서 고무찰흙놀이만 내내 했지만 우리 함께여서 행복해유 우리 패밀리가 되어서 기뻐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돌아오는길 다행히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위험한 물건이긴 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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