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표준 감정사전 다시 쓰는 마음의 언어들 | 특수교사 김정은 작가님과 함께 떠나는 감정 여행 | 마음이 따스해지는 마법같은 책


비표준 감정사전 다시 쓰는 마음의 언어들 | 특수교사 김정은 작가님과 함께 떠나는 감정 여행 | 마음이 따스해지는 마법같은 책

사전적 의미로는 공감되지 않는 내 마음들 내 마음속이 얽히고 설켜져 답답하게 느껴질 때 어느 감정 해설집을 만났습니다. 이정표 설명서가 적혀있습니다 마음이 이끄는 감정을 찾아 여행을 시작한다 요즘 느끼고 있는 나의 감정들 먼저 출발! 공허하다 초라하다 답답하다 순서로 들춰보기 시작했씁니다. 요즘들어 부정적인 감정들이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도 알아차렸죠. 그런데 감정을 담은 작가님의 스토리와 그림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마법처럼 엉켜붙은 감정 실타래가 한올씩 한올씩 풀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제 다른 감정들도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리움이란' 비표준 감정사전 서영의 여행가는 날을 읽고 아빠의 마지막도 이런 이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부러웠다. 어느날 할아버지에게 먼 여행길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러 왔다며 죽음이란 손님이 찾아온다. 반갑게 맞이하는 할아버지, 살뜰하게 짐을 꾸리고 꽃단장을 한후 설레며 집을 나선다. 그런데 할아버지, 안슬퍼요? 슬프기는 미안하지. 남겨진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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