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탄탈로스 나이키(브랜드)어원, 올림픽 경기의 기원


그리스로마신화, 탄탈로스 나이키(브랜드)어원, 올림픽 경기의 기원

리디아의 왕 탄탈로스는 제우스와 님프의 아들이다. 탄탈로스는 올림포스의 신들을 잘 받들어 신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들은 탄탈로스를 가끔 올리포스 궁전으로 초대해 신들이 마시는 넥타르나 암브로시아를 맛보게 했다.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는 늘 먹고 마셔야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신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탄탈로스는 이따금 먹었기 때문에 신이 될 수는 없었다. 탄탈로스는 올림포스 궁전의 만찬에 갈 때마다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조금씩 몰래 훔쳐 친구들에게 나눠줬다. * 친구들이 부러워하자 탄탈로스는 우쭐해졌다. 어느 날 탄탈로스는 신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올림포스에서 대접받은 것에 대한 답례 성격이었지만, 세상사람들에게 신들과의 관계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음식을 충분히 준비했는데도 신들이 오랜만에 지상의 음식을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음식이 금방 동났다. 탄탈로스는 음식을 더 장만하다가 불현듯 신들을 시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훔쳤는데도 아무일 없었기에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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