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한자 공부하기(62) 비낄 사

비낄 사 斜 비낄 사 뜻 : 비끼다. 비스듬하다. ( 부수 : 斗 말 두 ) 斜廊 사랑 비낄 사, 사랑채 랑 1. 안채나 안방과 따로 떨어져 있는, 주고 바깥 주인이 거처하는 곳 2. 아내가 남편을 가리켜 이르는 말 비낄 사 비낄 사 첨부파일 매일한자62_비낄사.hwp 파일 다운로드 사랑이라는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내가 남편을 가르켜 부러며, 바깥주인이 거처하는 곳! 그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사랑받고 싶었던 옛 남자사람들이 배우자에게 자신들을 사랑이라고 당연하게! 습관처럼! 부를 수 있도록! 그렇게 짜여진 글자인가 싶습니다. 너무 남성의 의지나 편의가 다분히 드러난 글자 같아요. 사랑은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것이지.. 여자가 남자배우자에게 당연히 불러야한다는 사회적 단어로는 반사합니다. 메롱! 비낄 사...

원문링크 : 매일한자 공부하기(62) 비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