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람이 필요한 이유

예쁜 꽃 예쁜 꽃 요즘 길을 걸으면.. 예쁜 꽃들이 나를 반깁니다. 너무 너무 예뼈요. 오늘은 노란 국화가 날 설레이게하네요. 언제 가을이 찾아왔는지.. 멋진 하늘과 구름도요. 선인장이 모자를 썼어요. 어머... 패션을 아네요. 저는 사람보다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마음을 몽글몽글 만들어주거든요. 사람에게는 마음이 상처받기도하지만 캐릭터에게는 치유만 받거든요. 이렇게 뽐내는 것처럼 보이는 펭귄 발밑에는 귀여운 병아리가 있어요. 병아리를 지켜주는 멋진 녀석! 그래도 나에게 사람이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이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기 때문에... 사람이 필요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제가 끓인 라면이 맛이 없어서요. 라면에 진심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저에게 진정 사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려봅니다. 나에게 사람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내가 만약 지금 다른 사람에게 잘 해줄 수 있다는건.. 내가 안정된 마음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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