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은 칼국수, 그 외 소소한 ..


집에서 먹은 칼국수, 그 외 소소한 ..

11월 1일 일요일 오전,난 종교가 없지만 실버는 기독교인이라서 교회를 간다. 오는길에 전화가 와서 밥 어쩔꺼냐고 묻더라. 갑자기 이웃님의 글에서 본 칼국수가 겁나 땡긴다. 칼국수가 먹고 싶은데 울산에 먹을만한데 있나 찾아본다고 하자 , 자기가 해준다네. 난 실버가 해준 칼국수를 먹어본 적이 없었기에, 실버의 솜씨를 믿을 수가 없어서 일단 기다려보라 하고 사진을 보내줬다. 직접 해주겠다는 마음이 바뀌길 기대하면서.. 과연 실버의 마음이 바뀌었다. 저기 가보자고 한다. 근데 그사이에 내 마음이 바뀌었다. 귀찮아 진 것이다. 왕복 한시간을 넘는 길을 갔다가 왠지 실패하면 엄청나게 짜증이 날 것 같다. "보니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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