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컴퓨터 책상을 바꿨습니다. 1400에서 1600으로 불과 20cm의 크기 차이지만 공간 활용도 자체가 정말 달라졌고, 오랫동안 지저분하게 널려있던 선정리를 할 수 있었던 게 제일 큰 만족감을 줬던 거 같아요. 제닉스 게이밍책상의 수령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심하죠? 컴퓨터 선정리라는 게, 첨부터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어느 순간부터는 손을 놓게 되더라고요. 손댈 엄두도 나지 않고, 막상 하려니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지금은요?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컴퓨터 선정리의 달인들이 보기에는 한참 부족한 수준이겠지만, 별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나름 만족할만한 결과가..........
컴퓨터 선정리하기 편한 제닉스 게이밍책상 아레나 제로 실 사용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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