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 삼각 쿠션 활용, 비우고 싶었던 물건


등받이 삼각 쿠션 활용, 비우고 싶었던 물건

아기 분유를 하루 8번씩 먹이던 시절에 구입했던 등받이 삼각 쿠션이다. 수유 자세가 불편해서 쿠션이 있으면 편할까 싶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무용지물이 됐던 물건이다. 쇼파에 두어도 불편, 쇼파 아래에 두어도 불편, 집안 여기저기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던 쿠션이었다. 비우고 싶었지만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서 쉽게 비우지 못했다. 버리기도 아깝고, 중고로 올리기엔 누가 쿠션을 중고로 사냐며 일단 갖고 있었다. 거실, 안방, 어디에 두어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눈엣가시 같았던 쿠션이었다. 그러던 쿠션이 아기가 자라고 꽤 쓸모 있는 물건이 되었다. 아기랑 같이 놀 때 바닥에서 등 기대고 앉기에 딱 좋았다. 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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