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부부인가 보다


이래서 부부인가 보다

집에 무선청소기가 도착했다. 다음날은 검정색플랫슈즈와 견과류세트가 도착했다. 그리고 내일쯤은 냉동실에 쌓아놓고 먹을 수 있는, 홈쇼핑에서 혹~ 하고 사버린 꼬리수육탕 11세트가 도착한단다. 훌쩍 자라버린, 이제는 내 발보다 더 큰 아이들의 발에 맞는 브랜드운동화는 몇일전 집으로 도착했다. 나는 퇴근 후 택배박스를 보고도 모른척 집으로 들어온다. 들고 들어오는게 귀찮아서다. ^^; 신랑이 퇴근 후 택배박스를 들고 들어와 하나씩 개봉하며 설명해준다. 무선청소기는 얼마주고 샀나며 잘샀다고 칭찬하고, 내 신발은 조금 투박스러워 보였지만 꽤 편해서 그것도 살짝 칭찬. 견과류는 조금 있다가 사지하면서 핀잔. 집에 필요한게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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