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코로나 검사


8/19 코로나 검사

신랑 회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신랑네 회사는 비상이 걸렸으며 우리 가족 모두가 출근을 못하는 일이 생겨버렸다. 물론 우리 아들 모든 학원일정도 스톱!! 문제는 그날 친정 집에서 나와 아들이 저녁을 먹었다. 아주 즐겁게 어느날보다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허허... 그래서 결국 오전에 불안함에 못 이겨 친정 부모님까지 모두 대동하여 가까운 보건소로 달려갔다. 보건소에는 이미 신랑 회사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기하며 줄을 서서 검사를 진행하고 계셨다. 우리 아들은 8년 인생에서 코로나 검사를 2번이나 받는일이 생겨 울고 불고 정말 난리도 아니였다. 겨우 다리 잡고 몸통 잡아서 검사는 끝이 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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