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등교전 자가진단 코로나 자가격리 6-7일차

오늘 자정이면 코로나 자가격리가 드디어 끝이다. 어제는 자가격리 전일제로 신랑에게 치킨을 사달라고 했다. 물론 접시에 몇조각 덜어서 혼자 방에서 먹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 이제 내일이면 모두 일상으로 돌아간다. 자가격리를 같이했던 9살 우리집 초딩 아들도 다시 학교로 갈 준비를 해야한다. 학교에서 매주 2개의 자가진단키트를 보내준다.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중 1회. 일요일 저녁 또는 등교 전, 월요일 아침에 1회. 매주 2회 이렇게 시행하고 있다. 자가키트의 음성을 확인 후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자가진단 어플을 이용해서 아이의 건강상태를 매일 등교전 아침 반드시 체크를 해줘야한다. 아래 어플 링크 참고. htt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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