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 퇴근길에 아파트 단지 풀숲에 이름 모르는 꽃들이 계속해서 눈에 띄었다. 작게 피어난 꽃들이 자기만에 모양과 색으로 자신을 뽐내고 있었다. 이 예쁜 풀꽃을 보니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가 생각이 났다.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인연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이름모르는 #풀꽃 #나태주 #시인 #꽃시집 #별처럼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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