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4기] 암환자 간식


[난소암 4기] 암환자 간식

엄마는 평소에 과자를 정말 좋아했다. 그것도 달면서 짭짤한 과자..ㅠㅠ 투병 중인 지금도 가끔씩 과자를 너무 먹고 싶어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엄마를 위해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고구마스틱! 고구마는 비타민도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에도 좋고, 특히 항암치료때 찾아오는 변비에 가장 좋은 식이섬유까지 섭취 할 수 있어서 암 환자에게는 너무 좋은 간식 재료이다. 그리고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다. 1.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채를 썬다. 칼로 썰어도 되지만 채칼이 굵기가 일정해서 구울 때 타지 않아서 좋다. tip. 여기서 고구마를 슬라이스로 썰면 고구마칩으로 가능하다. 2. 채 썬 고구마는 찬물에 2~3번 헹구고, 물에 15분간 담가서 전분을 빼준다. 3. 전분이 빠진 고구마를 바구니에 받쳐 놓고 물기를 최대한 빼준다. 4. 쟁반에 물기가 빠진 고구마를 펼쳐 놓고 키친타월로 한 번 더 물기를 찍어낸다. 5. 투명 비닐에 고구마를 넣고 올리브유 + 소금을...


#극복 #엄마 #암환자간식 #암환자 #암투병 #암 #난소암수술 #난소암말기 #난소암4기 #난소암 #항암치료

원문링크 : [난소암 4기] 암환자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