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소설책]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상담 소설책]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여태까지 전공서 추천글만 올렸는데, 이번에는 심리치료와 관련된 소설책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심리학자들 사이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실존주의 상담의 대가, Yalom이 자신의 실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쓴 실화바탕의 소설이다. 내가 이 책을 소설책이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얄롬 박사가 책을 쓰기 전에 내담자들의 동의를 받기는 했지만, 비밀보장을 위해 익명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지어낸 부분이 꽤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을 추천할지 말지 조금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이 책의 번역 상태가 내가 기대했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체로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 편이라서, 이해하는데도 훨씬 시간이 오래 걸렸고 짜증도 많이 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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