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의 흔한 착각 : "내가 이랬으니, 너도 이럴거야"


상담자의 흔한 착각 : "내가 이랬으니, 너도 이럴거야"

모든 훈수의 근간을 이루는 방어는 어떻게 보면 '투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투사는 문자 그대로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여, 그것이 마치 자신의 것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상심리학 책을 보면 투사의 방어기제는 편집증적인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말하지만, 사실 투사는 건강한 사람들도 일상에서 자주 쓰고있는 방어기제이다. 투사의 방어기제를 쓰는 주된 이유는,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욕구와 감정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괴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책임 의식의 회피라고 할 수 있다. (자유롭고는 싶지만, 책임은 회피하고픈 인간의 욕망..)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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