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20세기 최고의 미녀 중의 한 사람으로 드높은 오드리 헵번..로마의 휴일...한번쯤은 보신 영화죠. 그 미모보다 영화계 은퇴 이후 유니세프 대사로서 인권운동과 자선사업 활동에 참가하고 제3 세계 오지 마을에 가서 아이들을 도와주었으며, 그런 활동에서 미소짓는 노년의 헵번이 보여준 모습은 젊을적 미녀의 이미지 못지않게 유명해졌습니다.특히,1992년 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아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한 것이 유명합니다. 한데, 오드리 헵번의 유언이라고 돌아다니는 아래의 시가 제 맘에 드는데요. 사실 이 시는 헵번이 좋아했던 시인 샘 레벤슨(Sam Levenson)의 시로, 숨을 거두기 1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식들에게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Time Tested Beauty Tips - Sam Levenson Time Tested Beauty Tips 시간이 검증한(알려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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