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생각 난 선생님


스승의날 생각 난 선생님

어릴적 가장 마음에 남는 어른이시며 처음으로 저런 분처럼 따뜻한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선생님이 계셨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마 2학년이었을 듯하네요.초등학교, 중학교를 시골에서 다녔던 저는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등하교를 했는데 아마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어느 초여름 유치원을 다니던 여동생과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 뽀삐(견종 모르는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흔한 똥개로 아마 중형견 사이즈였던 것 같음)를 데리고, 정확히 말하면 '데리고'가 아니고 강아지가 따라오는 걸 막을 수가 없어서 그냥 강아지와 같이 등교를 하게 되었던거죠.어린 마음이지만 교실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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