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기초공부 : 결제월과 만기일 (Feat. 네 마녀의 날)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간혹 마녀의 날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국에서는 이를 보고 쿼드러플 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선물과 옵션이 동시에 만기가 되면서, 마치 여러 명의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하늘에서 춤을 추는 것처럼 주식시장의 가격이 심하게 변동되는 것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만기일은 파생상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파생상품은 미래의 정해진 시점에 정해진 방법으로 인수 및 인도 등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계약입니다. 현물을 인수도하는 결제방식에서는 만기일에 정해진 방법에 따라 기초자산이 직접적으로 인도되거나, 인수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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