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떠나다 Part5. 브라질


세계일주를 떠나다 Part5.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정을 마치고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로 넘어왔어요. 리우에서 며칠동안 여행을 하고, 제 브라질 친구의 집인 사우바도르로 이동해서 남은시간을 보냈어요. 브라질은 치안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여자인 저혼자 여행했더라면 무섭기도 했을것 같아요. 그런데 현지인 친구가 있으니 한결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 Rio de Janeiro 리우에서 제일 좋았던건 바닷가에요.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과 야자수의 풍경이 엄청 이국적이라 기억에 남아요. 낮에 바닷가에서 노는것도 좋은데 해질녘 그 핑크빛 노을이 정말 예뻤어요 ㅎㅎ 바닷가에는 이렇게 모래공예도 많이 있었구, 성당같은곳도 구경했어요. 제 친구가 브라질사람이라, 집은 살바도르이지만 리우에도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마침 근처에 사는 친구가 일정이 맞아서 저희를 데리고 맛집이랑 술집을 데려가줬어요. 왼쪽에 보이는 술은 카샤사 라고 브라질의 국민술, 우리나라로 치면 소주같은 거래요 ㅋㅋ무려 38도! 예거 샷도 마시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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