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카레나이스, 무채색 사이에 주황빛


여의도 카레나이스, 무채색 사이에 주황빛

학교 다닐 때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할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판교에서 인턴할 때는 형형색색의 빛깔이였다면 여의도는 무채색 그자체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이질감을 정말 많이 느꼈죠. 오늘 방문한 곳은 무책색 여의도를 주황빛으로 물들인 카레나이스입니다. 괜시리 여기만 다녀오면 리프레시되는 기분이네요. 입구부터 주황주황하죠? ph-1의 주황색이 생각나네요. 햇살이 들어오는 좌석은 더워서 한 칸 띄워 앉았네요. 블라인드까지 주황색입니다. 회사 근처에 맛집들이 많은데 막상 가서 사진을 찍기 부끄럽습니다. 왠지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보여줘야 할 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인테리어를 안 찍을 순 없죠. 종류는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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