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번째, 그냥 지나가는게 좋은걸지도


11월 3번째, 그냥 지나가는게 좋은걸지도

무난한 삶입니다. 직장을 들어가서는 정말 삶이 루틴해졌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은 있지만, 대학 때처럼 완전히 새롭게 다가오는 일들은 많이 없죠. 이번 한 주도 그냥 지나보냈지만, 요즘엔 이런게 더 좋을 때도 있네요. 홍대에서 만난 카페입니다. 작은 카페에서 햇살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잠깐 앉았다가 영화를 보고 왔네요. 이터널스를 보고왔는데 마블에 대한 기대가 가득차 그런지 그냥 그랬습니다. 백신 패스관에서 팝콘 먹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라멜 팝콘은 딱딱한게 맛있는 거 아시죠? 이번 주는 교수님도 뵙고 오고, 회식도 했습니다. 남의 돈으로 고급진 것들을 먹었더니 행복했습니다. 학교 행사도 다녀왔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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