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제페토... 게임·가상인간·블록체인 '메타버스'에 다 넣는다


진격의 제페토... 게임·가상인간·블록체인 '메타버스'에 다 넣는다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47억원을 출자해 미국에 이어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가 하면, 40억원을 들여 게임 개발사와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상인간 전문 개발사에 10억원을, 블록체인 개발사에 5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12월, 소프트뱅크·하이브 등에서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실탄'을 확보한 제페토가 점차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그간 적자를 기록해온 제페토가 올해는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에 돌입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네이버제트, 미국 이어 '홍콩' 법인 설립 3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는 47억4680만원을 출자해 홍콩 자회사 '네이버 Z 리미티드'(NAVER Z Limited) 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제페토의 강점인 글로벌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서비스와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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