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원화거래 재개..'4위 다툼' 본격화되나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원화거래 재개..'4위 다툼' 본격화되나

사업자 변경 수리..28일 원화마켓 재개 고팍스 "원화마켓 안정화 최우선" 입장 수수료 체계·상장 등 놓고 코빗과 경쟁 은행의 실명계좌 확보에 성공한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원화를 기반으로 하는 원화마켓을 다시 열었다. 지난해 9월 원화마켓 중단 이후 7개월여만이다. 고팍스는 다시 오픈한 원화마켓 안정화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개 거래소에 집중돼 있던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운 거래소가 진입하면서 경쟁 가열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 수수료와 가상자산 상장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도 시작됐다. 원화마켓 재개 고팍스 "시장 안정화 최우선 과제" 고팍스는 28일 오후 2시30분 원화마켓 거래를 재개했다. 회사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오랜기간 고팍스를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원화마켓 재개를 알렸다. 원화마켓 사용을 원할 경우 고팍스에 실명계좌를 제공키로 계약한 전북은행에서 발급한 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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