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가상자산 현물ETF'···기관 뭉칫돈 몰리나


쏟아지는 '가상자산 현물ETF'···기관 뭉칫돈 몰리나

가상자산 ETF 출시 봇물 "시세조종 우려" 10여년간 12건 퇴짜 시장 거래·결제·고객식별정보 공유한 최근 블랙록 현물 ETF엔 승인 기대감 선물대비 수수료·변동성 낮아 기관선호 피델리티 등 다른 운용사도 출시 잇따라 레버리지·월배당 상품 등 라인업 확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가상자산 업계는 물론 전통 자본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 앞서 출시된 비트코인 선물 ETF들과 달리 이번 상품은 ‘블랙록’이라는 이름값이 더해진 데다 선물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고 시세가 곧바로 반영돼 훨씬 더 큰 규모의 기관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랙록의 출사표를 기다렸다는 듯 피델리티 등 다른 운용사들도 현물 ETF 신청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수익률의 두 배로 움직이는 비트코인 레버리지 ETF가 출시됐고 월배당형 ETF도 심사를 기다리는 등 가상자산 기반 ETF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12전 1...


#ETF #아크인베스트 #선물ETF #상장지수펀드 #비트코인ETF #비트코인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SEC #현물ETF

원문링크 : 쏟아지는 '가상자산 현물ETF'···기관 뭉칫돈 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