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직격탄 맞은 '페이코인', 인력 절반 감축


규제 직격탄 맞은 '페이코인', 인력 절반 감축

황용택 대표도 회사 떠나 영업·운영 담당 다날핀테크 사실상 공중분해 서비스 개발사 페이프로토콜AG 중심으로 사업 개편 70여명에서 35명 규모로 절반 줄어 비트코인 이용한 간편결제로 사업자 신고할 것 정부 규제로 국내에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중단한 페이코인이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019년 페이코인 출시부터 사업을 이끌어온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도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회사는 조직을 경량화하고, 핵심사업인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를 위해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다날은 최근 페이코인 사업을 페이프로토콜AG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페이코인 사업은 개발을 담당하는 ‘페이프로토콜AG’와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는 ‘다날핀테크’로 이원화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2월 6일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서비스 운영, 가맹점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는 다날핀테크의 규모 축소가 불가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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