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META)은 NFT를 필두로 메타버스에 대해 추진해온 사업을 중단할 계획이다. 3월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타의 커머스 및 핀테크 사업부 책임자인 스테파니 카스리엘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NFT(대체불가능토큰) 를 통합한다는 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암호 화폐를 비롯,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광범위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징후라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NFT는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분산원장기술인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이다. 대부분의 NFT는 아트워크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파일이며 메타버스 비전의 중심에 있다. 수십억명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보유한 메타는 NFT에 최대 47.5%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고수익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 투자해왔다. 그러나 주력 플랫폼에서 NFT를 포기함으로써 당분간 이 사업은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NFT 등 메타버스에 대한 과도한 투자가 메타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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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메타, 페북·인스타 NFT 통합 중단…메타버스 사업 축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