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일기] 칠백이가 남양주보호소에서 우리에게 오기까지

2021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결혼은 작년 11월에 하곤 어찌나 정신 없이 지나던지, 업데이트를 이제서야 하나 둘 해보려합니다 (다시 블로그 하겠다구요오) 그동안 결혼 하고 , 집정리 하며 바쁘게 지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에게 가장 큰 변화는 올해 1월2일. 2021.01.02 칠백이를 데려온 일입니다.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어렸을 적부터 반려동물은 제 로망이자 언젠가 반려견을 들여 강아지 가족을 이루고 말아야겠다는 작은 목표가 있었는데요. 언젠가 데려온다면 꼭 사지않고 입양해서 행복한 견생을 만들어주고싶었어요. 본격적으로 입양 계획? 아닌 계획을 세운건 12월 초 부터 남편과 가족 계획을 세우면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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