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생활] 임신 3주~12주 변화 (입덧/피곤함/소화불량/짜증/우울)


[임산부생활] 임신 3주~12주 변화 (입덧/피곤함/소화불량/짜증/우울)

오늘은 더 늦기전에 임신 알게된 후로부터 두달 가량의 몸의 변화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어렸을 적 부터 예민한 편이였는데, 예민한 사람이 임신하면 정말 몸의 변화가 잘 느껴지는구나. 이런것 까지 느껴져? 싶을 때가 있었다. 3주에 알게된 것도 예민함이 한몫한 것 같다. 가장먼저 다르게 느낀건 '피곤' 임신을 알게된 3월 나는 새로운 회사에 취직을 했고 당연히 새로 적응하는 기간 이기 때문에 피곤하겠다~ 생각 했던 것 같다. 퇴근하면 자기 바쁘고 주말이면 자기 바쁘고 여행을 가도 나들이를 나가도 잠이 그렇게 쏟아졌다. 3주~9주정도까지는 집에있는 내내 잠을 그렇게 잤던 것 같다. 그리고 느껴진 '입맛의변화!?&#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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