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윤미향 더불어 민주당의원 사퇴요구 기자회견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윤미향 더불어 민주당의원 사퇴요구 기자회견

일본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와 유가족 단체인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가 1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해체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유족회는 1일 오후 2시 인천 강화군 선원면 알프스 식당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전신)의 30년 민낯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양순임 유족회 대표는 “윤미향이 변명하고 감춘다고 해도 역사의 어디에도 남아 있다”며 “사법부에 이미 들어갔으니까‘죄송하다’ 사과했어야 했는데 거짓말만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에서 윤 의원과 정의연에 관련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모두 털어놓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60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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