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아이리쉬펍]루트66의 새로운 시작 더크랙하우스


[이태원 아이리쉬펍]루트66의 새로운 시작 더크랙하우스

즐겨 찾던 펍인 루트 66가 여름이 지나고 나서 상호와 인테리어를 바꿨더라고요. 더크랙하우스로 새롭게 시작하는 루트 66을 방문했습니다. 외관으로 바뀐 것은 간판의 상호명정도 눈에 띕니다. 마치 틀린 그림 찾기를 하는 것 같죠...? 이전 루트66도 미국의 유명한 국도명이었는데, 아이리쉬 펍으로 바꾸면서 Craic을 중간에 넣었네요. Craic은 찾아보니 가벼운 잡답, 좋은 시간 등을 나타내는 단어더라고요. 영단어 중에서 아일랜드에서 많이 쓰는 단어같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도 간판이 새로 생겼네요. 예전에는 곳곳에 미국과 관련된 오브제로 꾸며져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리쉬 펍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초록색이나, 원목 그리고 기네스가 눈에 뜨여요. 아이리쉬 펍으로 바뀌면서 풋볼 관련 오브제도 ..


원문링크 : [이태원 아이리쉬펍]루트66의 새로운 시작 더크랙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