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 실버 40mm 솔직 후기

Apple Watch SE silver 40mm몇 주 전, 따니가 무심코 쇼핑백 하나를 툭 주었다.큰 쇼핑백에 비해 매우 가벼운 무게에 무슨 장난인가 싶었는데새초롬하게 자리잡고 있는 애플워치 박스(!)고마워. 따니.예상치 못한 선물이라 일단 너무 설레기도 했고애플워치라 감히 받자마자 뜯어보지 못하고안전한 카페로 들어가서 겨우겨우 언방식을 했다.종이 박스에 손잡이처럼? 생긴 부분을 열면 박스 2개가나온다.왼쪽은 시계 스트랩, 오른쪽은 시계 몸통.그냥 애플스럽다.뜯는 내내 웃음만 나왔다. 기분좋은 웃음.워치 케이스가장 먼저 시계 케이스를 살짝 손바닥에 살포시!(저때만해도 어디가 위인지 몰라서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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