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간다니까 2명중 1명은 추천해줬던 물갈비! 자매갈비가 유명하다는데 나는 웨이팅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체크아웃하고 근처 가장 가까운 물갈비집을 검색해서 남노갈비집으로 갔다. 남노갈비 오픈시간은 11시이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50분이였는데 이미 웨이팅줄이 쭉 늘어서 있었다! 놀라서 기다릴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아 살포시 줄서봤다( ˘ ³˘). 맛집을 찾아온것 같아서 두근두근했음ㅋㅋㅋㅋ 메뉴는 심플했다. 남노물갈비 2인분 + 콜라 주문! 당면 처돌이인 나는 당면도 추가할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일단 기본적으로 당면이 들어가고 2인분에는 당면 추가하면 맛이 떨어진다고 안넣는걸 추천한대서 그냥 안넣었다. 직원분들이 대부분 친절하지만 한분이 좀 무서웠음(`´+)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듯 카카오맵에도 직원이 불친절했다는 리뷰가 종종 보이더라. 그래도 물갈비가 맛있었어...음... 아니 나는 물'갈비'라고 해서 갈색양념들어간 갈비 생각했는데 색이 제육볶음 색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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