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호사 이야기 - 컴플레인


응급실 간호사 이야기 - 컴플레인

각종 상식파괴자들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내 상식이 정말 상식인가? 이게 상식이라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사실 내가 비정상이고 저 인간들이 정상인가? 싶을 정로도 정신나간 컴플레인을 거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밖에서는 정상적으로 살아갈지 궁금하다. 119 응급실앞에는 119만 주,정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주차자리로는 아주 매력적이다. 단어 그대로 병원 앞이라 들어가기 편하고, 다른 차들은 주차 안하니 차빼기도 쉽고, 주차 라인도 넓고 도로와도 가까우니까. 그런데 여기 119 전용이라고... 당신이 여기 주차하면 119가 들어올 자리가 없다고… 구급차 전용 주차공간에 차를 댄 그는 아주 당당했다. 보안요원이 그 자리는 119전용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지금 119가 있지도 않은데 왜 ㅈㄹ이냐, (그토록 자주 오던 119가 왜 이때는 안오는지!!) 경비 주제에 X가지가 없으니 저 XX를 잘라라, 내가 여기 의사랑 아는 사이다. 라며 30분 동안 응급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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