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평일런치 후기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평일런치 후기

내돈내산!은 아니고 엄빠찬스? 대학교 졸업한 이후로 양이 많이 줄어서 뷔페는 안가게 되었는데 파빌리온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가 이날 엄청 먹고 왔다. 근데 예약 은근히 빡센듯… 문의할게 있어서 방문 5일전에 전화했었는데 직원분이 우리가 마지막 테이블이였다고 바로 예약해야 된다고 하심 ㄷㄷ 주말디너도 아니고 평일 런치인데!! 주말에 예약하려면 진짜 미리미리 전화해야할듯ㅠ 해산물로 유명한 뷔페답게 해산물은 전부 맛있었다! 초밥은 요청하면 원하는것만 만들어주셔서 연어&생새우&홍민어 초밥 엄청 조지고 옴. 단새우에는 우니+감태 조합이 진리인데 뷔페에 우니까지 있길 바라면 너무 양심없는거겠지ㅎㅎㅎㅎ 고기도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육류요리 중에선 LA갈비, 스프중에서는 토마토 스프가 가장 맛났음! 육회는 너무 달았고 참기름 맛도 진하게 나서 별로... 북경오리도 밀가루 맛+이상한 향신료 맛이나서 별로였따... 사진으로 못찍은 메뉴도 많고 요리들이 다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었다는 느낌이 팍팍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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