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간호사 일기] 한국 출국, 사우디 입국


[사우디 간호사 일기] 한국 출국, 사우디 입국

2022.09.02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근데 아직도 실감안남ㅎㅎㅎ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실감 안난다. 그냥 버스타고 국내여행하는 기분. 신한은행 환전코너에서 SAR 환전 못한다고 해서 좀 쫄렸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인천공항 우리은행에서 SAR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 주셨다. F앞 우리은행에서 원화 -> SAR 환전 완료! (달러로 바꿔와서 사우디 공항에서 환전하셔도 됩니당.) 22시25분 표 기준으로 체크인은 19시부터 시작되었다.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한다고 하니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한번 말해보세요, 남아 있을지도...? 저는 그냥 복도자리로 달라고 했어요. 마지막 만찬... 사실 한식 먹고 싶었는데 나같은 생각을한 코리안 12939명 있는지 한식집 앞에만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포기... 그래... 맥주라도 마신게 어디니... 비행기는 1시간정도 지연되었다. 일단 타면 담요. 베게. 이어폰, 안대, 치약,칫솔등등 줌. 만약 복도 자리면 천천히, 나중에 타세요. 괜히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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